[아주스타 #데일리룩] '루시드 드림' 고수의 '블랙 슈트'…클래스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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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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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루시드드림’의 주인공 고수다.

2월 2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제작 ㈜로드픽쳐스·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성 감독과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참석했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이날 고수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블랙 슈트와 더불어 도트 타이, 행커치프 등 포인트를 가미해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2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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