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소형 중장비 업체인 두산밥캣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414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4% 늘어났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9499억원으로 전년보다 2.2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803억원으로 21.74% 늘었다. 두산밥캣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을 지급하는 배당도 실시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9499억원으로 전년보다 2.2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803억원으로 21.74% 늘었다. 두산밥캣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을 지급하는 배당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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