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GD-11' [사진=GD-11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은 2016년 영업손실이 91억400만원으로 전년보다 77.6%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순손실은 112억1000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94.8% 증가했으며, 매출은 8억4200만원으로 43.2%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매출은 늘었지만 줄기세포 배양액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비 증가, 파생상품(전환사채) 평가손실 인식 등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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