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정유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로 다양한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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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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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2일 군남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신속행정, 열린 행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의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기업체대표, 사업인, 장애인, 수급자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을 적극 초청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읍면 방문은 2일 군남면을 시작으로 3일 연천읍·군남면, 8일 백학면·장남면, 9일 전곡읍·청산면, 27일 왕징면·미산면, 28일 중면 순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규선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광역도로망 조속 건설, 연천BIX(은통산업단지) 건설 등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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