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는 한밭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개교9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대전 시민을 위한 축하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함께 할 합창단원을 모집 중이다.
합창단은 90명 선착순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교직원, 학생, 동문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특히, 행사 당일 국내 정상의 성악가와 가수, 60인조 오케스트라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서 협연할 예정이며,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누구나 부르기 쉬운 곡으로 선곡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한밭대 개교 90주년기념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념사업-행사참가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연습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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