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린, 김성령-이태란과 한 식구…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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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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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린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하린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정웅인, 김형범, 도지한 등과 한 식구가 됐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김하린은 영화 ’착한 살인자들’, 드라마 ‘호텔킹’ ‘신분을 숨겨라’ ‘뱀파이어 탐정’ ‘여자를 울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앞서 열린 ‘제 8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OIMF)’에서는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로 레드카펫 밟으며 영화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가 하면, 작품을 통해 무수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하린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남다른 연기 열정을 가진 김하린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향후 김하린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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