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도서관 평생기억 남을 독서체험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7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관장 정동건)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에 남을 겨울 독서체험을 선물했다.

산본도서관은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모집, 최근 ‘설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총 4일간 운영된 독서교실에서 산본도서관은 아침 독서를 통한 설화 알아보기, 그리기와 만들기가 가미된 독서활동, 영상으로 만나는 설화, 독서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동건 산본도서관장은 “군포지역의 설화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 그리고 민담 등을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전달하니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거워했다”며 “책 읽기가 즐거운 도서관, 책 읽기 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6개 공공도서관은 연중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