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양계농가 돕기 위한 삼계탕 시식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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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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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닭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목우촌 '생생 삼계탕'을 시식한 것이다.

또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소비자들이 농협하나로마트 직영점이나 농축협 판매장에서 닭고기(봉투닭, 닭볶음탕, 토종닭) 구매시 일부 가격을 지원해주는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가 닭고기 구입시 당사가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7만5000마리에 한해 진행한다.

또 38개 사내봉사단과 3개 봉사동호회가 활동하는 단체에 가금류 제품을 보내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가금류 제품 후원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안심삼계탕, 로즈마리 훈제가슴살, 닭가슴살 석쇠구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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