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쩍쩍 갈라진 도로...칠레 규모 7.6 강진에도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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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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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남서쪽으로 39km 떨어진 지점에서 25일(현지시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33km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명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진 직후 발생지점으로부터 1000㎞ 이내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지만 곧 해제됐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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