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배성우가 말하는 '더 킹' 촬영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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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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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에 출연하는 배우 배성우[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배성우가 영화 ‘더 킹’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12월 15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제공 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극 중 배성우는 권력 앞에서 순종적인 한강식의 오른팔 양동철 역을 맡았다.

앞서 한재림 감독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그는 ‘더 킹’의 촬영 현장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탐욕스러운 감독님과 매일 매일 어떻게든 (좋은 장면을) 이 순간, 뽑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 순간이 공부였던 것 같고 즐거웠다”며 영화 ‘더 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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