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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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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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5000장과 라면 2500봉지, 쌀 1000kg, 김치 1500kg을 직접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총 38개 사내봉사단체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아동 결연지원, 소아암재단의 아동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건강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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