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민심이 폭발하고 있는 박근혜 탄핵 서명 현장[사진: 이광효 기자]
탄핵 서명을 받고 있는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탄핵에 서명합시다. 다음 주 수요일 날 여러분들이 서명해 주신 이 서명지를 갖고 저희들은 국회로 갑니다”라고 말했다.
이 날 광화문광장은 그야말로 분노의 민심이 폭발하는 현장이었다. 진보단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일반 시민들과 중ㆍ고생들, 5살 정도의 어린이들도 한 목소리로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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