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프리미엄 철판볶음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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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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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식품은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철판볶음밥 2종 '그릴함박&철판볶음밥'과 '씨푸드야채 철판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프리미엄 그릴 함박스테이크, 국내산 야채와 해물 등 주재료들의 원물감을 살린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릴함박&철판볶음밥은 철판에 볶은 볶음밥과 그릴 함박스테이크, 갈릭 브라운소스가 들어있어 집에서도 근사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릴 함박스테이크는 돼지고기만 쓰지 않고 소고기를 30% 가까이 넣어 식감과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갈릭 브라운소스가 동봉돼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고기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씨푸드야채 철판볶음밥은 밥보다 건더기 함량(58.5%)이 많아 재료 각각의 풍부한 원물감을 느낄 수 있다. 양파, 양배추, 청경채, 대파, 당근 등의 5가지 생야채와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썰어 넣어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파기름이 별첨돼 별도로 기름을 준비할 필요가 없고 파기름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볶음밥에 직화 솥에서 볶아 낸 대파와 튀긴 마늘을 넣어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철판볶음밥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풍미를 전달한다.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밥알이 차지고 밥맛이 뛰어나다. 3~4분간 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3000원대 가격으로 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수준 높은 철판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RM(Ready Meal) 사업담당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식품이 새롭게 출시한 철판볶음밥 2종은 전문점에서 즐기던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단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재료의 원물감을 풍부하게 살려 간편하지만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볶음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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