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웃음을 찾는 사람들' 마스코트로 등극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홍윤화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홍윤화는 최근 막을 내린 코너 '윤화는 일곱 살'에서 일곱 살 특유의 귀여움과 일곱 살 답지 않은 어른스러움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웃음을 책임졌다면 사부와 함께 무예를 수련하는 코너 '홍배달'에선 말 대신 "오이지~", "츄츄츄" 등의 귀여운 추임새와 시선을 사로잡는 몸놀림으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코너 '아가씨를 지켜라'를 처음 선보이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알면 알수록 반전 가득한 아가씨로 활약, '웃찾사'에서 새롭게 급부상할 코너 탄생의 시작을 알렸다.

통통 튀는 외모와 개그감각, 믿고 보는 입담까지 모두 갖춘 홍윤화는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주연으로도 캐스팅돼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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