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공공비축미 5천162t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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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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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광ㆍ새누리, 산물벼 12만 5,393포와 포대벼 3천659포 매입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은 올해 5천162t(40kg/129,052포)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키로 하고 10일부터 수매를 시작했다.

 산물벼 12만 5,393포는 수매 첫날인 10일 금마농협 RPC를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43일간 홍성농협 DSC 외 3개소에서 매입한다.

 또한, 포대벼 3천659포는 이달 21일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각 읍⋅면 농협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과 새누리로 우선 지급금은 1등품을 기준으로 포대벼는 4만 5천원이며, 산물벼는 4만 4천136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원가량 낮아졌다.

 수매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해 결정하고 2017년 1월에 정산하게 되며 농가의 자금수요를 충당키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가지급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건조벼의 경우 수분이 13% ~ 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함으로 철저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다.”특별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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