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상장 종목 절반이 '해외형 상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6 12: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서 해외형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체 ETN 상장 종목 115개 가운데 해외형이 57개로 전체의 49.6%이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226개 종목 중 해외투자상품이 70개(31.0%)에 불과한 것과 대조적이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말 기준으로는 전체 ETN 55종목 중 해외형은 18개로, 32.7%에 불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