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SK종합화학은 지난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울산CLX(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 내 SK종합화학 폴리머 공장의 일부 공정이 일시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공정은 약 3시간 정도의 설비 점검 이후, 오후 11시 전후 재가동해 완전 정상화 됐다”면서 “해당 공정은 플라스틱 합성수지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2개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AWS-SK그룹, 울산에 데이터센터 설립…'AI존' 구축SK그룹, 울산 AI DC 본격화...계열사 역량 결집해 '퀀텀 점프' #SK #SK그룹 #SK종합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