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ㆍ'서울역', IPTVㆍ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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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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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부산행' '서울역'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16년 유일의 천만 영화 '부산행'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이 12일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과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12일 오늘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 네이버N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곰tv, 웹하드 등 각종 IPTV와 디지털 케이블, 그리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행한다. '부산행'과 '서울역'의 IPTV 서비스를 개시하며 각 플랫폼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부산행'은 역대 한국 영화 사전 최다 예매량,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2016년 첫 1000만 돌파 및 1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박스오피스 12위를 기록했다. '부산행'의 프리퀄로 주목받은 '서울역'은 사회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며 애니메이션에 리얼리즘을 담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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