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여심 스틸러 하석진-김형민-김선혁-백승헌,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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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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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석진·김형민·김선혁·백승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안방극장에 훈남경보를 발령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은 2003년 ‘일요일 아침, 여대생을 깨우는 드라마’라는 수식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MBC '일요 로맨스극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는 13년 전의 매력적인 설정에 2016년만의 신선함과 로맨스를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하석진(이재인 역)을 필두로 김형민(민태하 역)과 김선혁(박형준 역), 백승헌(지수 역)이 훈훈 비주얼로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훤칠한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갖춘 하석진은 까칠하기가 거친 사포 같은 남자지만 그래도 내 여자한테는 더없이 완벽한 남자 이재인 역으로 분한다.

하석진의 사촌이자 라이벌인 민태하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김형민 187cm의 우월한 비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또한 젠틀함과 신뢰감이 뚝뚝 묻어나는 외모의 김선혁은 SH그룹의 고문 변호사이자 어릴 때부터 하석진과 함께 자라 형제처럼 지내온 인물 박형준을 연기한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승헌도 빼놓을 수 없다. 백승헌은 여주인공 전소민(김다현 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 지수 역할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오는 9월 30일(금) 독점 선공개 되며, '드라맥스(Dramax)'에서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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