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60만원 밑으로 하락...갤노트7 공급 중단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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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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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갤럭시노트7의 공급 중단으로 인해 160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4% 내린 158만7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60만원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156만6000원)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초부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노트7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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