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지역에 지을 예정이던 1조4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코스피 2032.72 마감...외국인 매도에 약세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분할 타당성 검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