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평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구에 상생기부금 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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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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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지난25일 오후 부평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드림이 공부방 만들어주기 상생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부평구는 지난 7월 한국마사회 상생기부금 공모사업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주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인 ‘드림이, 공부방 만들어주기’를 신청, 선정됨에 따라 이날 상생기부금을 지원받게 됐다.

마사회 부평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구에 상생기부금 4천만원 전달[1]


박우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센터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부방을 지원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홍미영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는 사업으로 진행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평구에는 3천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며 돌봄 및 지원이 필요한 400세대 570여명을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다.

마사회의 드림이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으로 20여 세대 부평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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