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가맹점 상생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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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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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픽' 서비스 활성화 결의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 두번째),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왼쪽 세번째) 등 경영주들이 상생협의회에 참석해 스마트픽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2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정 대표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주 대표들과 상생협의회를 열고 상생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매출증대를 통한 상생협력방안과 점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생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영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세븐일레븐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마트픽 서비스 활성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함께 향후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스마트픽' 서비스의 상세한 설명 및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공유하며,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전국 세븐일레븐 4200여개 점포에서 시행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는 롯데 유통사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픽업 서비스를 말한다.

더불어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가치 소비로 화제를 일으킨 '세븐카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함께 2013년부터 분기별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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