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 폭 넓힐 수 있는 기회"… 여성가족부 여름철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진행

입력 : 2016-07-18 16:07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여성가족부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다문화 이해, 상호교류, 사회참여 등을 통해 함께 어울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특기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직업체험, 연습을 통해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문화체험 등이 다양하다.

먼저 한국다문화협의회는 7~8월 동안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이 각각 단편영화와 연극을 만드는 '핸드폰으로 단편영화 찍다''연극을 배워보자'와 요리사와 무용가, 패션디자이너 등 직업체험을 경험하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한 나의 특기 찾기' 등을 마련했다.

(사)달구벌나눔문화예술은 인문학 지도책 만들기 및 전시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문학적 주제로 세상과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첨단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조종사 교육과 가족 개념의 반려견 교육 훈련을 체험하거나 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청소년 뮤지컬 단원을 선발해 연출, 안무, 가창 등 주 1호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받도록 한다.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는 결혼이민자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주요 나라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엄마 학교'를 운영한다.

윤강모 여가부 다문화가족지원과장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다 보면 거부감일 줄어들고 서로를 이해하는 사고의 폭이 넓어져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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