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형제, 여자친구 초대 "우리 집에 많이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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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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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집에 여자친구들을 초대했다.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언 ·서준은 형제는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 아린과 민서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 ·서준은 여자친구의 방문에 집을 소개하며 가이드를 자처했다. 특히 서준은 키즈 카페에 버금가는 ‘매트리스 놀이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먹고 있던 과자와 이불을 여자친구에게 양보해 눈길을 끌었다.

서언 역시 여자친구들에게 거실을 소개하며 독서 교실을 열고 책을 읽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들에게 "우리 집에 많이 있을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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