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좋은 사람 52회' 강성미, 흥신소 직원에게 박정수 소재 파악 의뢰…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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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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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52회[사진=MBC '좋은 사람' 5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좋은 사람' 52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52회에서는 자신의 집 앞을 지키는 흥신소 직원을 발견하는 미선(박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주(강성미)의 의뢰를 받은 흥신소 직원은 미선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연락하고, 미선의 집 앞을 지킨다.

또 사고 때의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러운 승희(오미희)는 지완(현우성)의 일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문호(독고영재)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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