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6개월 만에 누적매출 1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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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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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회원도 2700명 돌파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빛가람혁신도시 전남 나주에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이 개장 6개월만에 누적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장한 나주시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은 지난 26일 기준 누적 매출 10억, 소비자회원 2700명을 돌파했다.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된 지역농산물은 4억7000만원, 지역 가공식품 및 수공예품 1억1000만원으로 누적매출 10억원 가운데 58%를 차지했다.

이를 농가 및 업체별로 나누면 참여농가는 월 37만원, 마을기업과 같은 지역 내 소규모 가공업체들은 월평균 46만원의 매출을 거둔 셈이다.

나머지 4억 2000만원은 직매장 내 입점 업체의 매출로, 이들 업체도 주요 식재료를 지역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포함하면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된다고 나주시는 설명했다.

나주시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은 이 같은 외형적인 신장세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 판매현황과,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질적인 이득을 거두는 ‘상생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로컬푸드직매장은 과거에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되지 못하던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위한 안정적 판로 역할을 하고 있어, 소농과 고령농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은 10억 매출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지난 26일 경품 추첨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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