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교통정보 시스템 구축 전문 업체 경봉은 지난달 30일 전 대표이사(양남문, 김대휘, 이경수)의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요구받은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그린카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봉 상무 내정北예술단 본진, 내일 만경봉호로 방남 통보… 통일부 "5·24 예외조치 검토 중" #경봉 #경찰 #교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