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도로교통공단, 안전한 신도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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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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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5번째 이부영 부사장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일 북부본부에서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도로교통공단과 ‘편리하고 안전한 신도시 조성위한 교통체계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경기도시공사 이부영 부사장(북부본부장 겸임)과 도로교통공단 최원일 경기도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서에는 양사가 교통체계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간 신도시·교통체계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통성 검토용역’을 통한 교통설계 지원 및 자문 등의 다각적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교통성 검토용역의 주요내용은 △도로표지 실시설계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보호구역 보완설계 △주요교차로 등의 교통안전진단 등이다.

이부영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산신도시 등 공사가 시행하는 대규모 신도시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남양주경찰서와 ‘안전하고 편리한 다산신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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