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ᆞ중ᆞ일 3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에는 한국에서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이, 일본에선 산요, 이토추상사 등이 참석했다.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동북아 3국이 과거사의 난제들을 극복하고 함께 손잡고 21세기의 위대한 아시아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 3국 기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곽 사장은 한ᆞ중ᆞ일ᆞ영 4개어로 발행되는 아주경제신문은 바로 동북아 3국의 평화공존과 우의합작을 창간이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