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 통합관리팀 실무자와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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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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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과 상담실에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자립지원 상담사, 주민생활지원과 통합관리팀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5월 통합 사례회의는 드림스타트 돌봄 가정 중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육자들의 취업연계 방안과 소득, 재산의 변동에 따른 복지 대상자 자격 중지 기준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추진됐다.

사례회의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연계하여 취업교육 및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돌봄 가정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사례회의 및 사업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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