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 내 공원, 유원지, 하천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 단체 등이 스스로 가꾸는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활동사업이다.
이들 단체는 6.1㎞ 7개 구간을 입양, 마을가꾸기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영재 면장은 "시민단체들의 참여로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홀씨처럼 퍼지는 따뜻한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행복홀씨가 퍼져가는 데 필요한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 등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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