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대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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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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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결연아동에게 전달할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16 삼성화재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과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책장을 직접 제작하는 ‘점心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책장과 도서 세트는 결연아동 249명에게 전달됐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에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온기를 전했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놀이터 13호 개관식도 지난 3일 여수 '삼혜원'에서 열렸고, 해피스쿨 캠페인 50호 기증식도 24일 서울 '송중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해피스쿨은 삼성화재 RC들의 계약 1건당 판매 수수료의 일부와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보수∙조성 사업인 드림놀이터 역시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하여 만들어진 드림펀드를 재원으로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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