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다 탈출한 13명의 북한 종업원. [사진= 통일부 제공]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의 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2~3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달 6~9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의 제7차 당 대회 이후 근무하던 중국 내 식당에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리 정보당국과 외교부는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의 추가 탈북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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