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연휴동안 ‘앵그리버드 더 무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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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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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메인 포스터[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영화 ‘곡성’이 454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지난 주말 동안 133만 명을 끌어 모았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454만 670명이다.

이어 19일 개봉한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24만812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만72명이다. 또한 지난달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18만2634명을 모았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55만3350명이다.

4위에는 16만8770명을 모은 ‘계춘할망’(누적 관객수 21만2612명)이 올랐고 누적관객수 17만1396명을 모은 ‘싱스트리트’는 5위에 올랐다.

그 뒤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나의 소녀시대’, ‘하드코어 헨리’,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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