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서울시와 함께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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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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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체험한마당에서 어린이들과 차도리 교통안전교육을 함께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3일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00여명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300여 명의 소방관,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목표로 올해 열 번째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테마 83개로 구성됐다. 

한화손해보험은 ‘교통안전’이란 테마로 ‘차도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이란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의 카시트 안전벨트 착용을 교육하는 버클업클래스와 차도리 트레인을 타고 학습하는 보행 승하차, 교통표지판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 방문 인원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차도리 대형인형과 안전벨트 커버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을 통해 생활속 재난·재해 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예방법을 배울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습관의 힘을 키워 생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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