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우리 사귀어요" 공식 열애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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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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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인 클로이 모레츠(19)가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17)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美 피플은 클로이가 9일(이하 현지시간) 'Watch What Happens Live'란 TV쇼에 출연, 열애사실을 공식확인했다고 당일 보도했다.  그녀는 쇼중 '묵비권' 게임을 하며 사회자 앤디 코헨에게 "많은 사람 신경쓰고 있는데 더이상 수수께끼로 남기긴 싫다.  우리 사귀어요"라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사회자가 브루클린의 유명한 아빠 엄마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 묻자 "정말로 훌륭한 아빠 엄마다.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좋은 부모로 알고 있다. 두 분은 정말 좋은 아들을 낳으셨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브룩클린은 SNS에 여자친구인 모레츠와 다정히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연인임을 간접 증명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데이트 소문이 났다.  둘은 틴 초이스 어워즈 같은 공개 행사에 함께 나타나기도 했고  지난 4월에는 양가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다른 측근은 피플을 통해 "둘은 공개장소 애정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SNS에 브루클린이 클로이의 어깨에 머리를 뉘이고 클로이는 브룩클린의 팔짱을 꽉 끼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둘은 완전 커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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