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는 오줌액정? 실제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하니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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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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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olitebean 블로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 아이폰SE를 실제로 사용해본 아이폰 유저가 아이폰의 단점으로 꼽히던 '시야각'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달 한 블로거(@politebean)는 '[애플] 아이폰SE 로즈골드 개봉'이라는 제목으로 개봉기를 올렸다.

해당 블로거는 디자인과 로즈골드 색상 그리고 휴대성을 강점으로 꼽은 후 아이폰SE의 시야각에 대해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바로 액정이다. 일명 오줌액정으로 불리는 누런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며 아이폰SE와 아이폰6플러스 비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보였지만 실제로 보면 티가 많이 난다는 블로거는 "시야각이 정말 안 좋다. 액정은 정말 넘사벽"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미 지난달 아이폰SE는 중국에서 오줌액정 논란에 휩싸인 바 였고, 현상이 심한 구매자들은 아이폰SE를 환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SE는 어제(1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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