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없는 양주시를 위해 예방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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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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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양주소방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광적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적면 가납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방법과 안전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행락철 화재예방에 대한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 점검 및 관리를 통한 안전한 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시설물 등에 대한 분야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 관리주체로 하여금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난예방에 있어서는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평상시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민 스스로가 철저히 하고 생활 주변 안전위해 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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