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대검찰청·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안전처·국가정보원·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정보센터·미국 마약단속청(DEA) 한국지부 등 기관이 참여해 최근 마약 밀수 동향과 적발사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관세청은 마약류의 인터넷 불법거래 감시를 강화하고, 우편물, 특송화물 등 신종마약류 주요 밀반입 경로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신종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공조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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