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창원국가산단 산업재해예방 업무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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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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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지역본부와 안전보건공단 경암지사가 창원국가산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28일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창원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와 '창원국가산업단지 산업재해예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산단내 입주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 등 선제적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공동 협력체제 구축과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향후 양 기관은 기업에 대한 산업재해예방 점검 및 교육을 비롯한 재해예방 정보 제공과 안전 캠페인 등 공동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장훈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만전의 대응을 위하여 입주기업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단공은 산업재해예방 분야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창원국가산단내 안전사고율 제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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