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이 결혼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최근 밝힌 여성상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드클라운은 "친구와 술을 먹다가 '마르고 수수하고 추리닝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드클라운은 "그랬더니 그 친구가 '그건 그냥 예쁜 여자'라고 정리해줬다. 그래서 내 이상형은 예쁜 여자란 걸 알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5월 15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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