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가 착각할 정도로 안젤리나 졸리 빼닮은 미녀…마라 타이겐 인터넷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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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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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인 모델 마라 타이겐[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마라타이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안젤리나 졸리를 빼닮은 도플갱어 모델이 나타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연예미디어 TMZ는 모델 마라 타이겐 안젤리나 졸리 판박이 외모로 온라인을 열광시키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델 에이전시 '빌헬미나(Wilhelmina)' 소속인 마라 타이겐은 졸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툼한 섹시 입술, 턱선, 광대뼈, 그리고 치켜올라간 눈까지 빼닮았다.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깜박 속아 마라 타이겐을 침실로 데려갈 정도.

마라 타이겐은 최근 카일리 제너의 립글로스 홍보용인 '글로시즈(Glosses)'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직후, 졸리가 나왔다고 착각할 정도로 빼다박은 모습을 선보여 인스타그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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