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최고급 유기농 원두 활용한 커피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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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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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가 유기농 원두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를 활용한 커피 4종을 출시한다.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는 세계적 천혜 자연 지역인 콜롬비아 국립공원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다. 국내에서 정식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로 달콤한 향과 넛츠의 고소함, 과일의 신맛이 조화로운 커피로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 원두인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를 활용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아메리치노 등 4종의 제품에 한해 운영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여름에 맞는 원두를 선별을 통해 최고급 유기농 원두 본연의 맛을 제공하고자 시즌 원두를 마련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원두의 특징과 계절을 고려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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