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유세윤, 미국에서 2연속 복권 당첨…"뉴욕에 집 살 수 있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8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내친구집’ 유세윤과 니콜라이가 미국에서 복권에 당첨됐다.

8일(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타일러의 고향, 미국을 찾은 유세윤, 기욤, 니콜라이는 먼저 타일러의 누나가 살고 있는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 투어에 앞서 타일러는 유세윤과 니콜라이에게 아버지에게 선물할 특별한 소시지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현지인 없이 심부름에 나선 두 사람은 출발할 때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프로 배낭여행자’ 니콜라이의 활약으로 수월하게 소시지를 구입했다는 후문.

한편, 심부름을 마친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재미로 복권 긁기에 도전했다. 당첨여부를 확인하던 두 사람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복권 구매 금액의 몇 배가 넘는 금액이 당첨된 것. 돈을 받고 어안이 벙벙해진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다시 한 번 똑같은 복권을 샀고, 또 당첨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도 30번 이상 복권에 당첨된 전적이 있는 ‘행운의 사나이’였다. 유세윤은 “뉴욕에 집도 살 수 있겠다”며 들떴고, 니콜라이와 함께 손톱관리와 마사지를 받는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유세윤과 니콜라이를 들뜨게 한 복권 당첨 금액은 과연 얼마일지 8일(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