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국관광 얼굴 된다…홍보 모델 겸 명예홍보대사 위촉…'태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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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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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사진=CJ E&M제공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태양의 후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한국관광 홍보 모델 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주 촬영지인 강원 태백, 정선 지역에서 촬영할 한국관광 광고에 출연한다.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의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오라’를 주제로 만드어지는 TV광고와 지면 광고는 7월 초부터 해외 주요 언론매체에 실릴 예쩡.

문화체육관광부는 송중기가 출연하는 한국관광 해외 광고가 드라마 인기와 함께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어 관광시장 활성화에 역할 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송중기를 활용할 한국관광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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