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상승, 정용화·이준·윤두준·장범준 등장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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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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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월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2%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게스트들과 짝을 이뤄 이벤트를 벌이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상훈, 가수 정용화, 이준, 윤두준, 장범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9%로 2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7.3%로 3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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