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부 방문...특수교육 교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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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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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부를 방문, 특수교육 교류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부 장관 및 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특수교육 담당자는 온타리오 주 특수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온타리오 주는 모든 학생의 성취를 위한 모든 학생을 지원하는'Education for All, Learning for All' 프로그램을 도입, 보편적 교육지원 설계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개별화 지원 설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생의 성취와 성장을 중심에 둔 방향과 공통된 점을 확인했다"며, 이에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1일 특수교육과를 독립과로 신설해 특수교육 재구조화 정책으로 △교원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자율화 △통합교육 확충 △개별화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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