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올해 CF만 10여개 ‘광고 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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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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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 K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홍진영이 ‘광고 퀸’ 에 등극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게임, 주류, 식육, 식품, 대리운전 등 10개 이상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는 올해에도 음료, 부대찌개, 게임, 블랙박스, 양돈 등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은 현재도 수많은 CF 모델 계약 제의가 들어오는 등 광고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앞서 지난해 7월 MTN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최고의 CF 모델로 선정됐다.

광고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어필하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서 손색없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24일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를 발표한다.

홍진영의 컴백 타이틀곡 ‘엄지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유의 애교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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