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최고 와이너리 '라포스톨' 방한 기념 와인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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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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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뱅드매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뱅드매일은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 오너의 방한을 맞아 25일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압구정점에서 '라포스톨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와인 스펙테이터 1~3위를 모두 석권한 와인 '끌로 아팔타' 버티컬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빈티지는 2012년이며 디너에서는 2002년, 2006년, 2008년, 2012년 빈티지를 차례로 선보인다.

라포스톨은 3초에 한 병씩 팔리는 프리미엄 꼬냑 '그랑 마르니에'의 생산자인 마르니에 라포스톨 가문에 의해 1994년 설립됐다. 이후 프랑스의 세계적인 와인 생산 기술과 칠레의 뛰어난 떼루아를 조합해 세계 정상급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포스톨은 칠레 와인이 얼마나 최고급 품질을 지닐 수 있는지 보여주는 와이너리"라며 "이번 디너를 통해 세계 최정상에 오른 와인 끌로 아팔타의 훌륭한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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